윤지민은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복숭아 농장을 부모님께 사 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윤지민은 절친 조미령과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이 친해진 이유를 설명하던 중 “저희가 둘다 땅을 좋아해서 친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MC 유재석이 “과수원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묻자 “복숭아 농장을 부모님께 사 드렸다”며 “ 7,8월이 복숭아 수확 시기라서 지금이 매우 바쁜 시기다. 부모님도 요즘 힘드시다”고 전했다.
한편, 김광규와 조미령은 이날 방송에서 러브모드를 형성해 유재석을 비롯한 MC들까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다”고 나서 공식 커플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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