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고객예탁금이 닷새만에 소폭 증가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하루 동안 71억원 늘어난 13조5621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금액은 71억원 줄어든 4조9669억원으로 하루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3조5683억원,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3986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21억원 늘어난 1769억원으로 사흐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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