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한국인 관광객 55명 고립됐다 구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7-31 16: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한국인 단체관광객이 중국 랴오닝(遼寧)성 푸순(撫順)시 신빈(新賓)지역에서 홍수로 고립됐다가 구조됐다고 외교통상부가 31일 밝혔다.

한국 관광객 55명은 이날 오후 현지에서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가던중 홍수로 다리 일부가 붕괴되자 급히 하차해 대피했으며 오후 4시께 중국 경찰이 제공한 차를 타고 선양(瀋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55명 전원 무사하며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