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디 여친' 레이디제인, 그룹 티라미스로 본격 활동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부산 랩퍼 사이먼디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디제인이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레이디제인은 ‘홍대여신’으로 불리며 홍대에서 인정받은 실력파 그룹 ‘티라미스’의 멤버로 오는 4일 디지털 싱글 을 발표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다.

2008년에 결성한 그룹 티라미스는 그 동안 ‘슈팅스타’와 ‘투명인간’ 등 2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지만 방송 활동 없이 홍대 인근에서 언더그라운드 활동에 전념했다.

레이디제인은 앨범발표에 앞서 SBS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서 매주 월요일 ‘일단 물어나 보자’ 코너의 고정게스트로 합류해 대중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청취자들의 궁금증이나 사소한 관심사 등 청취자가 요청하는 무엇이든 대신해 주는 코너로 레이디제인은 이 코너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 번뜩이는 아이디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