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일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며 하반기 역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목표주가는 109만원, 투자의견은 매수.
신현준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 메모리 시장 호황 지속으로 반도체 사업부문이 삼성전자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며 "또 LCD 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효과가 통신 및 디지털미디어 사업부문의 부진을 만회한 것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한 몫 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매출액 37조8900억원, 영업이익 5조1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기 대비 각각 9.4%, 13.8% 증가한 것이다.
신현준 연구원은 "하반기 삼성전자는 기업용 PC교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메모리 호조를 지속할 것"이라며 "게다가 갤럭시S의 미주 시장 판매 호조도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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