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7월을 고비로 세계증시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돼 경기회복 기대감이 우리나라증시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심재엽 연구원은 “PIGS 4개국의 재정위기, 미국 국채 만기, 금융규제안, 스트레스테스트 등 불확실성 요소가 대부분 해소돼 경기 회복을 이끌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아직 호전되지 않았지만 한국 경제는 확장 국면에 진입했고 중국 경기선행지수 선반등시 수출 증가 메리트도 작용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점쳤다.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주식 투자 매력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심 연구원은 “8월에도 한국 금융통화위원회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있어 주식투자메리트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업종 순환매에 대비해 기존주도주는 보유하고 경제부양책 관련 신사업(태양광ㆍ전기차ㆍ스마트그리드 등)과 금리인상 수혜주(금융업)에 대한 고른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메리츠증권은 이번달 코스피 밴드를 1720~1840포인트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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