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군납업체인 빅텍이 북한군이 우리 군의 서해 훈련계획에 대응타격을 해 진압하겠다고 밝혔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6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9.82% 상승한 3355원에 거래중이다.
전선서부지구사령부는 이날 우리 군의 백령도 등 서해 5도 인근의 해상사격 훈련계획에 대해 "강력한 물리적 대응타격으로 진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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