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재환 기자)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3일 "고용상황은 어렵고 해외경기도 안정적이지 않아 무언가 대응책을 검토해야 될 시기가 왔다"며 추가 경기 부양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전했다.
이에 대해 후루카와 모토히사 관방부장관은 간 총리의 발언은 "정부가 높은 실업률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현재로선 추가 부양책이나 추경예산 책정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일본 현지 언론들도 일본 정부가 "경기는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 대책의 필요성이나 규모를 둘러싼 판단을 내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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