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 옵티머스Z 광고 캡처 |
설리와 공유는 최근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Z'의 CF를 촬영했다. LG전자는 이미 5초의 짧은 티저광고 3편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 1일부터 설리와 공유가 등장하는 15초 짜리 광고가 전파를 타고 있다.
노트북과 스마트 폰 사이 파일을 자유자재로 손쉽게 옮기며 스마트한 공유(共有)를 선보이는 공유는 길을 나서 매력적인 설리를 발견하는 순간 옵티머스Z를 살짝 흔들어 설리의 폰에 자신의 연락처를 건넨다.
이는 노트북으로 스마트폰을 제어하고 살짝 흔들거나 클릭 한번으로 스마트폰 간에 파일 공유가 가능한 최신 스마트 쉐어링 기능을 탑재한 옵티머스Z의 첨단 기능을 두 남녀의 일상과 만남이라는 스토리로 신선하게 풀어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