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피가 국가대표팀에 수혈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광래 감독은 5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오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선수명단에는 그동안 대표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K리그의 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 선수들은 윤빛가람(경남), 지동원(전남), 홍정호(제주) 등이다.
조 감독은 "K리그 선수들은 경기를 통해 많이 봐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며 선수들의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내보였다.
특히 "홍정호는 차세대 수비수로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선수", "지동원은 나이는 어리지만 기존 선배들 못지않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 "윤빛가람은 앞으로 빠른 템포의 경기를 하기 위해 스피드가 있는 선수도 필요하지만, 동료들을 잘 활용하는 미드필더도 있어야 한다"고 선수들을 일일 언급하며 선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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