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YG는 5일 "오후 2시 1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양현석 사장과 이은주씨 사이에서 2.78kg의 건강한 딸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YG는 “현재 양현석 사장은 산모 곁을 지키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고 전했다.
YG에 따르면 이은주씨는 평상시 운동을 통한 꾸준한 몸관리로 산통 10분 만에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 사장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면서 아이가 앞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 사장과 이씨는 지난 3월 홈페이지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혔고 5월에 이은주씨가 임신 중인 사실을 알렸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