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반등 예상…1160~1170원 <동양종금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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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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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6일 "전일 원ㆍ달러 환율은 하락흐름을 이어갔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 전환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낙폭 제한되며 전반적으로 하락속도 둔화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성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5일(현지시간)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유럽 경기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며 "또 IMF와 EU의 그리스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고, 2차 지원금 90억 유로 대출이 승인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영향으로 주요국 증시 약세에도 불구 유로화는 강보합을 유지했고 유로 리보금리 상승했고 전일 소폭이지만 상승했었던 남부 유럽 국가들의 국채금리 하락 전환했다"며 "오늘 원ㆍ달러 환율은 하락 속도 부담감 및 주요국 증시 약세의 영향으로 1160원대 후반에서 1170원대 초반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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