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23)이 유명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음반을 통해 신곡을 발표했다.
재범은 용감한형제가 이달 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 음반 '더 클래식(the Classic)' 수록곡이자 10일 온라인에서 공개하는 '울고싶단 말야'의 노래와 랩을 소화했다.
용감한형제 측은 6일 "재범이 음반 참여 의사를 밝혀와 국내에서 영화 '하이프네이션'을 촬영하던 중 녹음을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 재범과 성유리가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범은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성유리와 애틋한 연인관계로 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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