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원클릭 포토북 서비스 출시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사진 토털 서비스 아이모리에 복잡한 편집 절차 없이 사진만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포토북을 만들 수 있는 ‘원클릭 포토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모리는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원하는 형태로 편집해 보관하고 인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액자, 컵 등 다양한 포토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 토털 서비스다.

특히 최저가 사진 인화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포토 제품들을 보유해 3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원클릭 포토북’은 사진만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제작해주는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24페이지 기준 75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포토북을 제작하면서도 특수종이와 HP의 최신 디지털프레스 기술을 이용해 포토북의 질은 높였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원클릭 포토북 출시를 기념해 2권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을 제공하고 블로그와 카페 등에 원클릭 포토북을 소개하는 글을 남기고 그 주소(URL)를 아이모리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원클릭 포토북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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