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V.O.S의 리더 박지헌이 미니홈피를 통해 팀과 결별한데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미니홈피에 “V.O.S는 이제 제 이름이 아니다”며 최근 불거져 나온 결별설을 인정했다.
그는 또 “이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이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자신은 리더로써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현실도 다 감사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V.O.S는 지난해 계약 종료와 함께 타 소속사로 이적했지만 김경록과 최현준은 다시 전 소속사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박지헌은 결별설에 휩싸였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