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개각 프로필] 정선태 법제처장 내정자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사법고시 23회 출신으로 2008년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 선진화를 위한 법령정비 TF팀장을 맡아 현 정부 법령정비 계획 수립에 일조했다.

또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 파견돼 법·제도단장을 지냈다.

대검찰청 형사과장 재직시 행정부처와 검찰 사이에 법령 제정과 정책조율 업무를 처리했고, 경쟁력강화위에서 양벌규정과 행정형법 등 각종 규제법령 정비와 법제처, 법무부와 연관업무를 수행했다.
부인 문경미(49)씨와 1남1녀를 두고있다.

△광주(54) △경기고·서울대 법대 △제24회 행정고시 △제23회 사법시험 △대구지검 경주지청 검사 △대검찰청 형사과장 △서울지검 마약수사부장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의정부지검 차장 △대구지검 1차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지원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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