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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안재욱의 '포에버 섬머캠프' 모습. |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양평 미리내 캠프에서 안재욱의 '포에버 섬머캠프'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섬머캠프에는 국내를 포함해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400여 명의 팬들이 참가한다.
공사는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지원한다. 청량리에서 용문까지 임시 전철을 특별 편성하고 기념품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안재욱씨의 여름캠프 처럼 스타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은 한류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내년에도 지방 관광지를 알릴 수 있도록 관계사와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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