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9일 신규 상장 ELW 리스트 |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메릴린치는 9일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총 270 여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9개 종목이 새로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메릴린치는 대신증권을 통하여 ELW를 발행하여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2011년 2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다양한 만기 수준의 개별종목 콜 워런트 9 종목이다. 기초자산은 SK텔레콤, POSCO, 한국전력 등 시장에서 요구가 큰 종목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메릴린치는 이트레이드증권과 제휴한 5주간의 ELW 투자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