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는 피서객들을 위한 한정판 '실속바캉스 늦여름 초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7일까지 하루에 선착순 10명만 예약 가능한 '실속바캉스 늦여름 초이스1'은 8월 15일부터 9월 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상품 구성은 한라상 전망 객실에서의 2박과 2인 조식, 야외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에 기본으로 포함되며 렌터카 48시간 무료이용 또는 헬로키티 인스탁스 카메라 1개, 객실 업그레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6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실속바캉스 늦여름 초이스2'는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제주의 초가을 자연환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한라산 전망 객실에서의 2박과 2인 조식, 24만원 상당의 아로마테라피 2종 세트와 10만원 상당의 JR 스파이용권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화산분수쇼 뷔페 2인 식사권 또는 렌터카 48시간 무료 이용, 헬로키티 인스탁스 카메라 1개 중 한가지 혜택을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46만원 ~ 5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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