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신랑재경(新浪財經)에 따르면 만과부동산은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 367억7000만 위안, 순이익 28억10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은 8.7% 늘어난 0.26 위안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많은 물량이 하반기에 집중돼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 개선은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만과부동산은 지난 6월 매출 87억7000만 위안을 기록해 월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7월 매출은 84억4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64.9%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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