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상은행 |
중국 공상은행이 공상은행 아시아를 사유화(전액인수화)할 계획이다.
중국 공상은행은 주당 29.45 홍콩달러로 총 108억2900만 홍콩달러(1조6290억원 가량)를 들여 공상은행 아시아를 전액 인수할 계획이라고 10일 저녁 밝혔다.
현재 공상은행 아시아는 지난달 27일부터 홍콩 증시에서 거래 중지된 상태다. 29.45 홍콩달러는 거래 중지 바로 직전인 23.05 홍콩달러에 거래됐던 공상은행 아시아 주식에 27.77%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 거래 중지 전 공상은행 아시아 시가총액은 312억 홍콩달러에 달했다.
현재 공상은행은 공상은행 아시아의 지분 72.4%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공상은행 아시아는 홍콩 증시에서 상장 폐지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0일 A주 시장에서 공상은행 주식은 전날보다 1.65% 떨어진 주당 4.1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H주 시장에서도 전날보다 2.32% 떨어진 5.90 홍콩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baeins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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