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G20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 대비 현장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11 16: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은 11일 ‘G20 정상회의’와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등 국제행사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해 무안국제공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진 세관장은 ‘G20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각종 안보위해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공항감시 단속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한편 현장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진 세관장은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해 '전용검사대'를 지정․운영하는 등 대회 행사관련 물품에 대한 신속한 통관과 우범성 화물에 대한 철저한 검색 등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광주세관은 'G20 정상회의'등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테러물품반입차단 등 공항만감시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tearand76@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