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빈강그룹 "항저우 토지사용권 8755만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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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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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빈강그룹(濱江集團, 002244.SZ)의 자회사인 빈강성원부동산개발(濱江盛元房地産開發)이 최근 샤오추(蕭儲)32호 지역의 토지사용권을 8755만 위안에 낙찰받았다.

11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빈강그룹은 이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자회사가 항저우(杭州)시 샹후(湘湖)리조트 내  위치한 8100만 평방미터(㎡) 부지에 대한 사용권을 경쟁입찰을 통해 8755만 위안에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용도는 거주용지, 사용기간은 70년이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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