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디자동차는 판매량이 4개월 연속 하락하며 7월 판매량이 총 3만3000여대로 지난 6월대비 6.5%p 감소했다고 신화사가 12일 보도했다.
비야디는 7월의 판매감소세는 시장이 비수기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비야디의 6월 판매량도 3만5000여대로 집계돼 5월대비 소폭 감소했다.
한편 가장 많은 판매수를 올린 자동차는 F3으로 총 1만5000대 가까이 팔렸다.
또 혼합형 전기자동차 F3와 순수전기동력자동차 E6도 각각 32대, 17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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