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쑤성 난퉁시, 선박 허브단지로 키운다

중국 장쑤(江蘇)성 난퉁(南通)시에 중국 국가급 선박 최첨단기술산업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라고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

계획에 따르면 2011년까지 1200만t급 선박 제조능력을 갖줘 1150억 위안(20조원 가량)의 매출수익을 거둘 전망이다.

난퉁시는 선박, 해양엔지니어 및 중대형장비산업을 중점 산업으로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조선업체, 해양엔지니어 업체, 중형장비제조업체를 키운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baeins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