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에이맨(Amen)이 씨엔블루(CNBLUE) 보컬 정용화의 랩 실력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극찬했다.
에이맨은 "최근 가르쳐본 가수 중 가장 실력이 뛰어난 친구"라며 "정용화가 이미 일본에서 CNBLUED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아왔고 리듬감이 뛰어나 랩 습득 속도가 매우 빠르다"라며 추켜세웠다.
이어 "현재 준비하고 있는 데뷔앨범에서 놀라운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CNBLUE라는 4인조 밴드의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으며 일본에서 밴드 유학 중 드라마에 캐스팅돼 출연하게 됐다. 정용화는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훤칠한 키와 귀공자 같은 외모로 여성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용화는 내달 6일 방송 예정인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코너 '헌터스'의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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