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어릴적 사진 공개…"닉쿤 머리 스타일 독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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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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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아이돌 그룹 2PM 멤버들의 어릴 적 사진이 대거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의 인기코너 '엄마가 부탁해'에서는 2PM의 숙소가 공개됐다. 이날 하하와 MC몽은 2PM 숙소를 방문해 멤버들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을 찾아냈다.

이 중 멤버 닉쿤은 고등학교 재학시절 찍은 여권 사진에서 지금과 다른 독특한 머리스타일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찬성의 100일 사진에선 그의 벌거벗은 모습이 공개됐다.  

준수는 현재 해병대 복무 중인 동생과 함께 찍은 '꼬마 준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PM의 적나라한 취침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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