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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개막한 중국 하얼빈 국제모터쇼에서 한 모델이 전시된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얼빈(중국)=신화사] |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제13회 중국 하얼빈 국제 모터쇼가 지난주 막을 내렸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하얼빈 국제모터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번 국제 모터쇼에는 총 25만명이 참관, 6212대 차량을 판매해 15억 위안 어치의 거래를 성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보호, 과학기술,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열린 이번 하얼빈 국제 모터쇼에서는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전세계 11개국의 458개 자동차 제조업체가 참가해 637대에 달하는 다양한 모델의 자동차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baeins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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