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풍산홀딩스는 풍산그룹의 사업 지주회사로서 풍산을 비롯한 주요 자회사는 상반기에 수익성 개선세를 뚜렷하게 나타냈다"며 "하반기에도 신규사업의 매출가세 및 기존사업의 수익성 개선세 지속으로 지난해보다 이익 증가폭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원자재 수요 증가로 은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풍산 주가도 지속가능할 것"이라며 "또한 원자력 발전소 해외 수주로 인해 자회사의 원자력 관련 매출도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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