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기획사에 연예인 지망생 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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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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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9월 연예기획사 거성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다는 보도 이후 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박명수 측은 15일 "어떻게 하면 거성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갈 수 있는지 묻는 전화와 메일이 하루에도 수 백 통씩 쏟아진다"고 말했다.

현재 거성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김경진과 유상엽, 박명수가 음반을 제작한 신인가수 김단아 등이 가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거성 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개그맨과 가수를 찾기 위해 오디션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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