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제일은행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가입전용 정기예금 'e-그린세이브예금'의 2차 공동구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50억원 이상 연 4.0% △100억원 이상 연 4.1% △200억원 이상 연 4.2% 등 모집금액 구간에 따라 차등금리를 적용한다.
만기는 1년이며 이자는 만기지급 방식이다.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 모집한도는 500억원으로 한도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판매가 종료된다.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김영일 소매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친환경의 고금리 공동구매 예금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더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SC제일은행 홈페이지(http://www.scfirstbank.com) 우측의 'e-그린세이브예금 2차 공동구매' 이벤트 팝업창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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