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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현아의 모습은 어깨를 드러낸 트렌디한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채로 수줍게 웃고 있는 사진으로 '나 좀 데려가'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화보는 Mnet 20's Choice의 공식 포스터로 촬영 도중의 직접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Mnet 20's Choice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으로 성년에 딱 한 살이 모자란 현아를 모델로 포스터를 촬영했다. 공개된 정식 포스터에는 금발머리에 티아라를 쓴 채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현아의 모습과 시상식 날짜와 장소 등이 적혀있다.
한편 2010 Mnet 20's Choice는 오는 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Mnet, KM채널을 통해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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