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1호 스팩 일반청약 5.18대 1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제1호 기업인수목적회사 '한국투자신성장1호 스팩'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이 5.18대 1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배정 물량 665만1000주에 3442만9160주의 청약이 이뤄져 경쟁률이 5.18대 1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신성장 1호 스팩'은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유망 IT관련 산업과 신성장 제조업, 헬스케어 등 고성장 산업내 성장성과 이익률이 우량한 기업을 합병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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