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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빈 우리투자증권 부사장(왼쪽)과 천은정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장(오른쪽)이 17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소재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 체결 후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서울 광진구 군자동 소재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저소득층 청소년 및 아동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한사랑 지역아동센터는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 사설복지기관으로 지역 내 100여명의 청소년과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급식제공을 하고 있다.
이번 협정은 우리투자증권과 한사랑 지역아동센터 간 일대일 자매결연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19일부터 1박2일간 어린이들을 강원도 춘천시로 초청해 '행복한 여름캠프'를 진행하는 등 홀세일(Wholesale) 사업부를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아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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