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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새로운 형식의 입주서비스인 '아이파크(I'PARK) 서비스'를 선보였다. 살균 및 외부유리창, 단지 시설물 등을 대청소 해준다. |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입주세대의 찌든 때와 세균까지 청소해드려요'.
현대산업개발이 살균청소, 외부유리창 청소 등의 새로운 입주서비스인 '아이파크(I'PARK)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입주 3년차인 경기 용인 동백 아이파크부터 선보이는 이 서비스는 살균 청소, 외부 유리창 청소, 단지 시설물 살균, 단지 대청소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에 조경이나 시설물 등 단지를 중심으로 실시되던 기존 유지보수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세제를 사용할 계획이며, 어린이 놀이터와 분리수거장 등 주민들의 사용이 빈번한 공간을 중심으로 살균청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동주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업계 최초로 고객서비스 관련 사내 기술인 포럼을 개최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보다 차별화된 고품격 아이파크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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