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탤런트 이하얀이 이혼 충격에 우울증과 폭식에 빠져 어두운 삶을 살다 이를 극복한 과정을 방송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얀은 최근 MBC '기분 좋은 날' 녹화에 엄마와 함께 출연해 오뚝이 같은 인생 스토리를 고백했다.
그는 지난 1997년 동료 탤런트와 결혼한 뒤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을 보내다 결혼 7년만인 지난 2003년에 이혼을 맞았다. 이후 우울증과 폭식증에 빠져 한때 몸무게가 75kg까지 늘었다.
하지만 다이어트 3개월 만에 체중 20kg을 감량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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