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코리아,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진행

  • 교육기부 협약 체결 이행의 일환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듀오백코리아는 특허청과 함께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oung Inventors Program, 이하 YIP)’을 진행했다.

지난 7월 특허청과 교육기부 협약에 체결한 듀오백코리아는 1차로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전국의 중고교 참가신청팀 가운데 최종 선발된 5개 팀 팀원들과 과제에 참여했으며, 이날 듀오백코리아 연구원들은 참가팀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기술교육, 기술상담 등을 진행했다.

듀오백코리아는 이 밖에도 오는 10월 말까지 학생들의 현장 방문교육 및 교육 상담 등을 통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개선을 유도하는 등 교육 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듀오백코리아 정관영 대표는 “듀오백 의자 역시 가구라는 기존의 개념에 기능성을 도입하려는 창의적인 사고에서 출발했던 것”이라며 “어린 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가 인간이 가장 편안한 제품을 만든다는 듀오백의 모토와 맞물려 멋진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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