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정부는 "일정 보증금을 지원해 은행이 중소기업에 대출을 해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중국 화신망(和迅網)이 20일 보도했다.
상하이시 정부는 은행과 기업 및 정부의 3자가 합작하는 방식으로 상하이 푸둥지구(浦東地區) 신개발지역과 상하이은행간의 협력서명식을 지난 19일 가졌다.
푸둥 신개발지역 금융국 스하이닝(施海寧) 국장은 “이번 협약은 푸둥지구의 중소기업에 50억 위안(약 90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양측이 합의한 대로 총 2억1250만 위안(약 381억원)을 우선 지원하며 장려금과 상환지원금 등을 포함 총 규모는 50억 위안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협정에 따른 손실금 충당이나 정부의 투자 장려를 위해서 지원금 2억125만 위안의 보증금 속에서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정부는 이번 대출융자 지원하에서 수혜자는 "은행과 중소기업, 정부가 모두 해당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 푸둥신개발지역의 중소기업은 대수가 과학기술형 중소기업들로 총수는 1000여곳을 넘어서고 있으며 자금의 수요가 긴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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