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신세계몰은 오는 2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예약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정성 갈비세트 38만원, 알배기 굴비 27만원, 순수 사과·배 세트 8만5000원 등. 여기에 품목별 5~25%의 할인 쿠폰이 추가로 주어진다.
또한 신세계 시티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10%, 일반카드로 구매시에는 구매금액의 5%를 신세계몰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BC카드 10만원 이상 결재시 5% 할인, 10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 금액의 10% 적립, 수도권 식품 선물세트 당일배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영준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마케팅팀 팀장은 “예년보다 추석일자가 앞당겨 지면서 추석 선물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색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신세계몰 추석 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의 품격과 온라인몰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 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