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강주식, 상반기 영업익 전년비 184% 증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남강주식(南鋼股份, 600005.SH)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184%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오후 발표한 상반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올해 1~6월 영업이익 1억4000만 위안을 실현해 전년동기대비 18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순이익은 9900만 위안으로 79.85% 늘어났다. 주당순이익(EPS)은 78.79% 상승한 0.059 위안으로 집계됐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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