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주)수석밀레니엄은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12년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첫 수출을 달성해 국산 토종 위스키의 명성을 높이고 있는 골든블루는 기존의 투명한 패키지의 '골든블루 12년'을 '골든블루 17년'의 패키지인 블루사파이어 병으로 리뉴얼해 고급스럽고 프리미엄한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하고 친밀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450ml 외 330ml 소 용량 골든블루를 추가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 충족은 물론 틈새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수석밀레니엄 관계자는 "보다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골든블루가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