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해외주식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 오픈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국내최초로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한 해외주식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를 오픈 했다.

'굿아이 스마트 글로벌(goodi Smart Global)'로 명명된 이번 서비스는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시세, 차트 제공 및 각종 이체, 환전도 가능하다.

또 미국 외에 중국, 홍콩, 유럽 주요지수 등 총 17개 글로벌 지수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해외주식 전용 시황뉴스와 관심종목 편집까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탑재하던 기존 서비스와 달리 스마트 폰에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설치할 수 있어 투자자의 접근이 빠르고 조작이 간편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신한투자는 내달 중 홍콩주식 스마트 폰 거래 서비스를 추가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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