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선전거래소, 23일 25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23일 2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주해중부(珠海中富, 000659.SZ) 서남합성(西南合成, 000788.SZ) 해남고속(海南高速, 000886.SZ) 신화주식(神火股份, 000933.SZ) 로양주식(魯陽股份, 002088.SZ) 항성과기(恒星科技, 002132.SZ) 동화과기(東華科技, 002140.SZ) 굉달신재(宏達新材, 002211.SZ) 대양전기(大洋電機, 002249.SZ) 해대그룹(海大集團, 002311.SZ) 보리특(普利特, 002324.SZ) 부림운업(富臨運業, 002357.SZ) 중남중공(中南重工, 002445.SZ) 마은전기(摩恩電氣, 002451.SZ) 오극주식(奧克股份, 300082.SZ) 금강유리(金剛玻璃, 300093.SZ) 등 16개다.

삼오호련(三五互聯, 300051.SZ)도 이날 하루종일 거래할 수 없으며 광화과기(光華科技, 000703.SZ)와 불산조명(佛山照明, 000541.SZ) 월조명B(粤照明, 200541.SZ·B) 등 3개 종목은 최근 현저한 주가변동에 대한 사유를 공시해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정지된다.

한편 자광고한(紫光古漢, 00590.SZ) 신업주식(鋅業股份, 000751.SZ) 북두성통(北斗星通, 002151.SZ) 지광전기(智光電氣, 002169.SZ) 성비집성(成飛集成, 002190.SZ) 등 5개 종목은 이날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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