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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은 경상남도 17개 시·군의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지역 특산물 홍보물'을 제작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각 시·군별로 2000부씩 지원되는 홍보물은 추석 선물로 적합한 농·특산물의 상품정보 및 구입문의에 관한 설명이 담길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 홍보 팜플렛은 해당 지자체는 물론 각 지역별 출향인사들에게 우편을 통해 직접 전달되며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도 비치된다.
김형동 경남은행 지역공헌부장은 "이번 홍보물 제작지원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mmoy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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