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매각주관사 선정에 17개사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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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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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3일 우리금융지주 매각주관사 제안서 접수마감 결과 국내 9개사, 해외 8개사 등 총 17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1차 제안서 평가와 2차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한 뒤 다음달 매각심사소위원회 심의에서 국내 2개사 및 국외 1개사 등 총 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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