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스마트폰 거래하고 아이폰4ㆍ갤럭시S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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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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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24일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최신 스마트폰의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월 약정 500만원 이상을 거래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 고객 단말기 할부금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올해 말까지 모바일 뱅킹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고, 신규 고객은 스마트폰 거래 수수료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갤럭시S 신청고객은 가입비과 USIM비용도 지원받는다.

또 주식과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뿐 아니라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THE CMA Plus의 모바일 뱅킹 이체 서비스와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각종 투자정보ㆍ종목 검색도 이용할 수 있다.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리서치정보 조회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9월 중에 전 금융투자회사의 리서치 리포트 조회 기능과 테마관련 서비스, 문자(SMS) 알리미 서비스를 통한 입출금ㆍ체결내역 설정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ㆍ신청은 메리츠종금증권 전국 본지점 과 컨택센터(1588-340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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