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글로벌 및 대안투자본부 본부장 선임

최병로 우리자산운용 본부장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우리자산운용은 지난 23일자로 글로벌운용본부와 대안투자본부를  겸임하는 신임 본부장에 최병로(사진)씨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최병로 신임 본부장은 플러스자산운용의 대안투자 본부장 및 유리자산운용의 대안투자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20여년 동안 자산운용업계에 종사하면서 글로벌과 대안투자부문에 몸담았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우리자산운용 관계자는 “향후 업계 3위권 진입을 위해 글로벌운용과 대안투자본부의 입지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최신임본부장과 같은 전문가의 영입은 본부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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