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온라인쇼핑몰인 AK몰(www.akmall.com)이 27일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AK몰은 AK플라자 평택점 1층에 ‘럭셔리 컬렉션’이라는 편집매장을 열고 27일 정식 오픈에 앞서 25일 사전오픈한다고 밝혔다.
AK몰 ‘럭셔리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브랜드는 이태리 현지에서 직수입한 14개 브랜드로 구찌, 프라다, 버버리, 페라가모, 펜디, 마크제이콥스, 보테가베네타, 발리, 에트로, 디올, 랑방, 셀린, 베르사체, 아르마니 등의 패션제품이다.
AK몰은 작년 8월부터 AK몰 내에 ‘직수입 명품관’을 오픈해 이태리 명품 브랜드를 직수입해서 판매해왔다.
AK몰 관계자는 "‘럭셔리 컬렉션’은 AK몰 ‘직수입 명품관’의 연장선상으로 AK플라자 평택점에 명품 브랜드를 늘려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AK플라자 평택점의 ‘럭셔리 컬렉션’에서 판매되는 명품들은 브랜드에 따라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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