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부산은행은 25일 부산 중앙동 롯데백화점의 광복점 아쿠아몰 5층에 광복롯데 영업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237번째 점포로, 백화점 운영시간을 고려해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한편 주말과 공휴일에도 내·외국인 고객을 위해 입출금 통장업무 및 환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지역의 롯데백화점 중 가장 큰 규모인 롯데백화점 광복점 내에 유일하게
입점한 은행이 됐다"며 "해운대 신세계센텀시티지점과 함께 휴일영업 특화점포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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