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슈퍼스타K2' 정재인, 日 가수 '유이' 표방 의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25 16: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슈퍼스타K' 오디션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던 정재인 씨가 일본 싱어송라이터 가수 '유이'를 표방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장재인 씨는 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참가해 자신을 "작사 작곡을 하며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싱어송 라이터"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그가 밝힌 이력이 일본 유명 싱어송 라이터 가수 유이와 흡사한 점이 많아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

사건의 발단은 한 누리꾼이 올린 '슈퍼스타K2 희대의 사기꾼 장재인의 진실'이란 글에서 시작됐다. 글에 따르면 "장재인의 행동과 말투 심지어 고교 자퇴 경력과 왕따, 아르바이트로 독학 등등 그녀가 방송에서 보여준 모든것들이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가수 유이와 똑같다"며 비난했다. 

가수 유이는 1987년생으로 2005년 싱글 앨범 'feel my soul'로 데뷔해 2008년에 스페이스샤워뮤직비디오어워드 최우수팝비디오상을 수상해 10대~20대층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가수다. .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